『IMF로 자금운영이 어려워진 기업과 개인이 저렴한 가격에 ISDN을 시작할 수 있도록 고안한 것이 단말기 임대제도입니다. 고객 요구를 미리 간파하고 새로운 마케팅방식을 채택하면서 나름대로 성공을 거둔 셈이지요.』
코세스정보통신의 차인근 사장은 ISDN 단말기 영구임대제도를 도입하면서 6개월 만에 1만명 가량의 가입자를 확보했다. 이 여세를 몰아 올 연말까지 10만명 이상의 가입자를 유치한다는 것이 차 사장의 전략이다. 그동안 국내 단일기업의 통합형 ISDN 단말기만을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으로 공급받아 판매해왔지만 초기에 공급받은 1만대 물량이 모두 소진됨에 따라 추가 도입물량부터는 국내 제조3사의 제품을 고루 납품받아 판매할 예정이다.
차 사장은 하반기 ISDN 가입자를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는 마케팅 방안과 서비스 개선안도 이미 마련했으며 시행시점을 언제로 할 것인가 고민하고 있다.
『신규가입자가 부담하도록 돼 있는 선불금을 폐지하는 것을 골자로 한 새로운 임대방식을 시행할 경우 10만명 목표달성은 문제없다고 봅니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美 물가 충격에…코스피 5500선으로 폭락
-
2
호남 반도체 국가산단 속도…홍지선 장관 “부지 적기 공급”
-
3
코스피·코스닥 사이드카 이어 동반 서킷브레이커
-
4
中 마이디어-스웨덴 일렉트로룩스 백색가전 북미 연합 가동…삼성전자·LG전자 아성 '빨간불'
-
5
이소영 “창업도시, 숫자보다 성공 중요”…대전서 성공모델 모색
-
6
새주인 맞는 롯데·예별손보…손보업계, 중위권 경쟁 '군불'
-
7
[뉴스줌인]코스피 고점 대비 40% 추락에…'강제 청산' 충격까지 연일 확대
-
8
“하루에 수천만원씩 날아갔다”…코스피 8% 폭락에 개미들 '패닉'
-
9
코스피 2%·코스닥 4% 반등…코스피 8거래일 만에 상승
-
10
둠둠, 베트남 드론 기업 CT UAV와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현지 수질관리 시장 진출 기반 마련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