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쇼핑(대표 박종구)이 「박도형의 패션발전소」 「박현호 장혜정의 출발요리」 등 인기 진행요원의 실명을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박도형의…」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부터 12시까지 10대 후반과 20대 초반을 대상으로 방영되는 프로그램이고 「박현호 장혜정의…」는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영되는 요리사가 등장하지 않는 이색 요리 프로그램이다.
39쇼핑측은 『유명연예인들의 이름을 딴 프로그램은 흔히 있었으나 TV홈쇼핑사 직원의 이름을 따 프로그램명을 만든 경우는 드물다』며 특히 『머천다이저(MD)의 이름을 딴 프로그램은 「박도형의 패션발전소」가 처음』이라고 밝혔다.
<박주용기자 jypark@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