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일렉콤(대표 홍성용)이 오는 11월부터 중국 심양에서 월 10만대 이상의 PC용 스위칭모드파워서플라이(SMPS)를 생산한다.
SMPS 사업 확대를 위해 중국시장 진출을 추진해온 일산일렉콤은 약 100만달러를 투자해 오는 7월 중국 심양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10월말까지 공장임대 및 생산설비 도입작업 등을 마무리한 뒤 11월부터 본격적인 제품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생산 초기에는 월 10만대 규모의 SMPS를 생산해 중국에 진출한 국내 PC 생산업체에 공급한 뒤 점차 생산량을 월 30만대 규모로 확대해 일부 물량은 국내시장에 들여와 판매하는 한편 일부는 미주 및 유럽 지역에 직수출할 계획이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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