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답텍코리아, 용산전자상가에 고객지원센터 개소

 아답텍코리아(대표 조영덕)는 그동안 자체적으로 제공해오던 고객서비스 창구를 폐쇄하는 한편 서울 용산전자상가에 소재한 컴퓨터스테이션(대표 간영수)을 고객지원센터로 선정,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조영덕 아답텍코리아 지사장은 『지난 4월 컴퓨터스테이션사를 통해 AS 시범운영에 들어간 지 한달 만에 스카시카드와 CDRW 드라이브, 각종 아답텍소프트웨어와 관련한 400건 이상의 고객지원 및 상담 요청이 있었다』며 『공식 운영에 들어가는 오는 6월 1일부터는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컴퓨터스테이션사는 아답텍사의 정품사용 고객을 위해 각종 업그레이드, 기술 문의, 제품 상담, SW 제품 지원 등을 무료로 제공하며 비정품 아답텍 제품 사용자를 위한 유료 서비스도 한다. 문의 (02)712-0911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