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용오차가 0%에 가까운 초정밀 저항기가 국내 중소업체에 의해 개발됐다.
아진전자(대표 송석래)는 2년여에 걸친 연구개발로 계측기·의료기기·통신용 장비 등에 사용되는 하이 메가옴 고정저항기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RK」라는 이름의 이 제품은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전량 수입해 사용해온 것으로 0.5W에서 100k∼1GΩ을 지원하며 한계허용 오차가 ±0.1 이하로, 일반 저항기가 ±0.5인데 비해 상당히 뛰어난 게 특징이다.
아진전자는 『제품 개발시 소자에서부터 완제품까지 모든 공정에 자체 기술을 투입했다』며 『이는 국내 처음』이라고 밝혔다. 아진전자는 또 『개당 가격이 50∼1000원인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일본 등 선진국업체들만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진전자는 이 제품의 양산체제를 갖추고 월 150만개를 생산할 계획이며 홍콩·대만·중국 등 아시아국가는 물론 영국 등 유럽에도 수출할 예정이다. 문의 (0342)722-5727
<이일주기자 forextra@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中 거리두는 韓반도체, 소부장 공급망 재편
-
2
단독'미토스 쇼크' 파장…KB국민은행 AI 내부통제 강화
-
3
中 BOE, 삼성 갤럭시S27 OLED 공급 불발
-
4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반도체 경쟁력은 사람"… 인재 양성 체계 구축 논의
-
5
“차단 무력화 우회로 막혔다”…뉴토끼 텔레그램 주소안내방 차단
-
6
삼성 초기업노조 “호남 반도체, 정부도 회사도 우리와 협의해라"
-
7
타타대우모빌리티, 중형 트럭 '하이쎈' 1호차 고객 인도
-
8
KT, 5G·LTE 통합요금제 출시…이통 3사 요금제 개편 마무리
-
9
첫 결재는 '30분 평택'…최원용 시장, 생활권 재편 속도
-
10
[뉴스줌인] '수백만 큐비트' 통념 깨졌다…양자컴퓨터가 흔드는 암호 방패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