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직영점인 전자랜드21(대표 홍봉철)은 1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에어컨과 선풍기를 소비자가격에서 20∼30% 할인해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이에 따라 소비자가격이 98만원인 삼성전자 9평형 룸에어컨(모델명 AS900)을 30% 할인한 69만원에 판매하며 119만4000원인 캐리어 10평형 슬림형에어컨을 25% 할인한 89만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슬림형 에어컨 6개 모델과 삼성전자 룸형 에어컨 2개 모델도 각각 23%·22% 할인해 판매한다. 전자랜드는 이번 행사기간 동안 슬림형 에어컨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아이스박스를 사은품으로 준다.
또 소비자가격이 9만600원인 신일 선풍기(SIF-35MTF)를 46% 할인한 4만8900원에 판매하며 LG전자와 한일 선풍기도 최저 20%에서 최고 42%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대세는 슬림' 삼성, 폴드7도 얇게 만든다
-
2
[이슈플러스] 네이버·카카오, 올해 신규 AI 서비스 쏟아진다
-
3
삼성·SK 하이닉스 '모바일 HBM' 패키징 격돌
-
4
[ET톡] 퓨리오사AI와 韓 시스템 반도체
-
5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
6
마이크론 공략 통했다…펨트론, 모듈 검사기 공급
-
7
트럼프, 푸틴과 만남 “매우 곧”..EU 보복관세 계획엔 “그들만 다칠 뿐”
-
8
기아, 첫 전기 세단 'EV4' 디자인 공개…내달 출격
-
9
'아무나 하는 게 아니었네'…신생 배터리 기업들 美 투자 줄줄이 취소
-
10
머스크, 챗GPT 대항마 '그록3' 17일 첫선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