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15일 YMCA와 공동으로 「제12회 대한민국 동요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동요대상은 삼성전자가 동요를 통해 어린이문화를 새롭게 정착시키기 위해 14년 동안 벌여온 동요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문화관광부가 후원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난 4월부터 동요·아동 관련단체, 사회교육기관, 언론기관에서 추천을 받아 수상자로 선정된 황철익씨(한국작곡가협회 이사)가 작곡부문상(서울YMCA회장상), 아동문학가 선용씨(부산문화방송저널 주간)가 노래말부문상(삼성전자 대표이사상), 추응운씨(한국아카데미소년소녀 합창단 지휘자)와 어린이강원합창단(단체)이 각각 지도부문과 보급부문상(문화관광부 장관상)을 받는다.
<양승욱기자 swya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