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 마일드핸즈(대표 김영완)는 지난해 국내에 출시해 인기를 끌었던 전자파 방지 팬시휴대폰 케이스 「t=i(튀는 아이)」를 해외시장에 본격 수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전자파 차단매트를 탑재한 동물 캐릭터 모양의 액세서리 휴대폰 케이스로 내부가 스판으로 처리돼 휴대폰 크기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
마일드핸즈는 이 제품을 국내시장에 15만개를 판매한 데 이어 대만, 중국에도 수출을 시작했으며 13개국 바이어들과 총 20만개 규모의 수출협상을 벌이고 있다. 문의 (02)522-0678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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