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회로기판(PCB) 검사 및 생산장비 전문업체인 어드반스트써키트(대표 헤럴드프랑켄바하)가 PCB용 기계식 드릴(모델명 MICRONIC 7)을 국내에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독일 마니아그룹의 국내 현지법인인 어드반스트써키트가 이번에 공급에 나선 PCB 가공용 기계식 드릴은 마니아 계열사인 클린겐베르크사가 제작한 것으로 2축에서 8축까지 4개 모델이다.
어드반스트써키트의 한 관계자는 『이번에 소개된 드릴은 독일 드릴용 컨트롤러 전문업체인 시베&마이어사의 컨트롤러를 장착, 홀가공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다』면서 『특히 국내에 독일 엔지니어를 상주시켜 신속한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어드반스트써키트는 이미 국내 중견 PCB업체인 K사와 「마이크로닉 7」을 3대 정도 공급키로 계약을 체결한 것을 비롯해 3, 4개 업체와 공급협상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희영기자 h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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