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전자(대표 곽영의)는 올해 표면실장형(SMD) 오실레이터와 온도보상형 수정발진기(TCXO), 전압제어 수정발진기(VCXO), 표면탄성파(SAW)필터 등 기존 양산제품의 품질개선과 부가가치가 높은 응용제품의 생산기술 향상에 전력해 나가기로 했다.
써니전자는 올해 SMD 오실레이터를 가로·세로가 기존 7×5㎜보다 작은 5×3.2㎜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규모도 월 20만∼30만개에서 100만개로 늘려 나가기로 했다.
또 TCXO의 경우는 0.2㏄로 소형화시키고 세라믹 기판의 적층화를 실현시키기로 했으며 VCXO도 저잡음화에 개발의 초점을 맞춰 나가기로 했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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