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마이크로 볼그리드어레이(BGA)나 플립칩 등과 같은 첨단 반도체 패키지 제품의 최종 납땜 상태를 검사하는 3차원 X선 검사장비 「FARA VSSXDT」를 개발, 최근 반도체 및 휴대폰 생산라인에 실제 적용하기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장비는 X레이를 측정대상 부품에 투사, 몰딩된 제품의 내부검사를 비롯해 육안으로 검사가 불가능한 납땜 상태의 이상유무나 표면상태·거리·각도 등을 보다 정확히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비파괴형 검사장비다.
특히 이 장비는 기존의 2차원 영상이 아닌 디지털 합성 방식의 3차원 영상을 제공함으로써 상·하면이 분리된 단층 사진을 통해 편리하게 납땜 상태를 검사할 수 있으며 수평 단층 영상 합성과 실시간 불량 검출 기능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이번에 개발된 3차원 X선 검사장비를 캠코더·노트북PC 등 높은 정밀도가 요구되는 제품 생산라인에 확대 적용시켜 나가는 동시에 판매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추미애 '소방은 재정 빨대' 논란…李대통령은 “천금 준들 아깝겠나”
-
2
단독네이버, 멤버십 '무료배송' 기준 바꾼다…'최종 결제 1만원 이상'으로
-
3
삼성D '아산2단지'·LGD '플립'…내년 대규모 디스플레이 투자 논의 착수
-
4
'외산의 무덤' 日 장벽 넘은 셀트리온…김호웅 부사장 “내년 도입 제품 2배 확대”[WAC 2026]
-
5
[무엇이든리뷰] '카카오멤버십' 써보니…록인 효과 '확실', 외부 확장·안정성은 '과제'
-
6
공공기관, 2027년 지능형 네트워크 전환…AX 마중물
-
7
국힘, 용인갑 재투표 없이 윤재복 선정…양향자 '전면 재선거' 요구 불수용
-
8
[신차 드라이브] 세단 주행 감성에 안락함 더했다…볼보 플래그십 전기 세단 ES90
-
9
산단공 경북본부, 구미산단 근로자·가족, 지역주민과 함께 행복문화체험 한마당 개최
-
10
'공공 최대어' 시도새올, 상용 SW 분리발주한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