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광전기(대표 장기수)는 최근 알루미늄 필름 증착기 1대를 독일 라이볼트사로부터 추가 도입, 증착필름의 생산량이 월 100톤으로 늘어나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초까지 3대의 증착기를 가동했던 극광전기는 필름콘덴서의 원재료인 증착필름의 수출이 증가하고 있어 충남 아산공장에 증착기를 추가 도입했으며 이를 통해 수출량도 전체물량의 50%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일주기자 forextr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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