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은 어린이날 선물로 애완동물, 게임기, 장난감, 책을 받고 싶어한다.』
G토이즈(대표 이미숙)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지난 4월 초 현대리서치연구소(대표 이상경)와 공동으로 서울시내 초등학교 남녀학생 221명을 상대로 「선물문화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전체 설문조사자 가운데 16.7%에 해당하는 37명이 애완동물을 받고 싶다고 응답했다.
또 게임기·게임CD를 받고 싶다고 응답한 어린이가 14.9%인 32명, 컴퓨터와 장난감이 각각 10.4%인 23명, 책 8.6%(19명), 옷 6.3%(14명), 학용품 5.4%(12명), 자전거 5.0%(11명), 롤러블레이드 4.5%(10명), 부모의 사랑 1.8%(4명), 기타 10.4%(23명), 없다 1.4%(3명) 순으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만약 장난감을 선물받는다면 어떤 것을 원하느냐는 물음에는 여학생의 55.9%가 인형을 지목했고 나머지는 선호도가 미미한 데 반해 남학생의 경우 로봇 18.5%, 총 17.6%, 자동차 16.0%, 레고장난감 13.4%, 게임기 13.4%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받은 어린이날 선물로는 장난감(45%)이 많은 데 반해 어린이의 선호도가 높은 게임기, 게임CD나 애완동물은 거의 선물받은 사례가 없을 정도로 미미했으며 성별로는 남학생에게는 장난감(55.5%), 여학생에게는 장난감(35.8%)을 비롯해 학용품(24.7%), 옷·신발(22.2%) 등 실용적인 선물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함종렬기자 jyha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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