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세가엔터프라이즈와 미국 아이오메가가 세가의 128비트 가정용 게임기인 「드림캐스트」용 외부기억장치를 공동 개발하기 위해 제휴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양사는 아이오메가의 PC용 기억매체인 「Zip」드라이브를 활용한 외부기억장치를 공동으로 개발해 올 여름부터 게임 정보나 전자우편 등 인터넷 정보를 저장할 수 있는 주변기기로 일본 시장에 판매할 계획이다.
양사가 개발하는 외부기억장치는 드림캐스트 본체의 아랫부분에 넣어서 사용하게 되는데 가격이나 명칭은 아직 미정이다.
읽고 쓸 수 있는 외부기억장치를 접속함으로써 게임 정보를 저장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기존의 CD롬이나 Zip을 조합한 게임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도 있다는 것이 양사의 설명이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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