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개발툴인 파워빌더·델파이 등을 국내에 판매하고 있는 펜타시스템 등 개발툴 공급업체들은 최근 학교·관공서에서 불법복제 근절과 정품 사용에 대한 움직임이 확산되자 올해 개발툴 판매 특수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
개발툴 공급업체들은 이달 들어 불법복제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각 대학교와 관공서에서 이를 정품으로 교체하는 내용에 대한 문의가 쇄도해 국내에 수천카피 이상 깔려 있는 불법복제 제품 중 몇 %만 건져도 상당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
이같은 특수를 잡기 위해 개발툴 공급업체들은 아카데미 버전을 홍보하고 가격을 할인하는 등 판촉행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나 대학연합회 등에서 유예기간을 달라고 제기하고 있는 것에 정부가 은근슬쩍 봐주기로 넘어갈까 전전긍긍하는 모습.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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