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중등학교의 우수 과학영재를 선발, 주말과 하계·동계 방학기간을 이용해 과학분야를 집중 교육시키는 「과학영재센터」가 올해중 서울·부산 등 3개 지역에 추가 설치돼 내년까지 모두 15개 센터로 확대된다.
과학기술부는 지난해 처음으로 도입, 서울대·한국과학기술원(KAIST)·인천대 등 9개 대학 부설기관으로 설치돼 운영중인 과학영재센터가 학부모와 지역대학 및 지방자치단체의 관심으로 과학영재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고 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운영중인 9개 대학 부설 과학영재교육센터는 총 963명의 초·중등학교 우수 과학영재를 대상으로 수학·물리·화학·생물·과학·정보 등 6개 분야를 집중 교육중이다.
과학영재교육센터사업 운영위원회(위원장 신희명 서울대 명예교수)가 9개 대학 부설 과학영재센터 운영현황을 점검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적으로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고 있으며 특히 인천대·경남대 등이 비교적 내실있게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과학기술원은 인터넷을 이용, 전국 2000여명의 과학영재를 대상으로 원격영재교육을 실시하는 등 특색있게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정창훈기자 chjung@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美 가상자산법 15일 분수령…스테이블코인 보상 놓고 막판 진통
-
2
단독500만원에 100명 '묻지마' 모집…'모두의 창업' 지원자 브로커 성행
-
3
美 8월 근원 CPI 0.3%↑…연준,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86%
-
4
LG전자, 87억달러 사우디 스마트홈 시장 정조준...리야드에 B2B 거점
-
5
단독에쓰오일, 협력 중소기업 기술 탈취 공방…분쟁조정 신청
-
6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 최종 승인…10년간 기존 마일리지 그대로
-
7
[민선 9기, 새 4년을 묻다]이상일 용인시장 “반도체·교통망 속도…150만 도시 기반 구축”
-
8
이소영 “규제 풀고 코스닥 살려 '국가창업시대' 열겠다”
-
9
GTX-C 15일 착공…덕정~삼성 30분 시대 연다
-
10
롯데카드, 16일 영업재개…훼손된 브랜드 이미지 쇄신할까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