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동전화 취급점에서도 충전기 등 부분품을 살 수 있다.
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제품 공급체계를 바꿔 그동안 박스화된 세트제품만 취급하던 일선 대리점에 배터리와 차량용, 여행용 충전기, 핸즈프리세트, 온글래스 안테나, 이어마이크폰 등 선택사양의 제품을 공급토록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일선 대리점에서 선택사양 제품을 판매하도록 한 것은 현재 이동전화 보유자가 1700만명에 이르는데다 서비스사업자들의 의무기간 폐지로 기기변경이 늘어나면서 배터리 등 부분품 별도 구매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일선 대리점의 부분품 공급을 SVC에 맡기고 이들 제품 취급을 원하는 대리점은 지역 영업담당에 신청하면 된다.
이동전화 선택사양 제품은 그동안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서만 취급해 고객이 이들 제품을 추가로 구입하려면 직접 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박주용기자 jy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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