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8이 가져다 준 "현금 1억원 행운"

 지난 한달 동안 008 국제전화로 1분 이상 통화한 고객 가운데 1명을 추첨해 현금 1억원을 주는 「온세통신 팔복이 행운행사」에서 부산시 사하구에 사는 강문일씨(가명)가 행운을 차지했다.

 아내의 권유로 지난해 초부터 008 국제전화를 사용해온 30세 회사원 강모씨는 『경품 당첨자 발표 전날 꾸었던 돼지꿈이 행운을 가져온 것 같다』며 기뻐했다.

 이밖에도 이 행사에 참여한 50명이 추첨을 통해 종합건강검진권을 받았으며 골드퀴즈 행사 참여자 1명이 순금 20돈, 100명이 문화상품권을 받았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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