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게임 「스타크래프트」를 둘러싸고 각종 사건들이 꼬리를 물고 있으나 이 게임의 인기는 오히려 높아지는 양상.
게임방 폭증에 기폭제 역할을 한 이 게임은 작년 말 이후 수백명의 게임방 업주가 단속되는 빌미를 제공하고, 최근 심의기관은 물론 정부 관련부처간 갈등까지 빚자 일부에서는 「사회적 애물단지(?)」로 지칭하기도.
업계의 한 관계자는 『이 게임의 재심의 결과가 「고등학생 관람가」 이하로 나오게 되면 게임방 등에서 다시 특수가 일지 않겠느냐』면서 『「스타크래프트 소동」으로 인해 가장 큰 재미를 보고 있는 것은 미국 개발사일 것』이라고 부러움과 안타까움이 섞인 반응.
<유형오기자 ho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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