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파(RF)부품 및 시스템 연구개발 전문업체인 C&S마이크로웨이브(대표 장형식)는 최근 서울 송파지역에 각종 첨단시설을 갖춘 5층짜리 사옥을 마련하고 건물내부에 첨단 인텔리전트 작업이 끝나는 이달 중순경 입주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C&S마이크로웨이브는 연건평 500평 규모의 5층짜리 건물을 10억원에 구입하고 내부시설 개보수 작업을 진행중인데 구내영상회의와 전자결재, 인터넷접속 등 초고속 멀티통신시설을 갖춘 것을 비롯해 연구원마다 독자적인 연구실 마련과 수면 및 휴게실 등 편의시설도 완벽하게 구비하는 등 인텔리전트 작업을 추진중이다.
이 회사 장형식 사장은 『세계적인 RF전문 연구개발업체로 육성하기 위해 앞으로 5년동안 10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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