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기통신이 고객관리수수료 인상 등을 통해 전속대리점의 영업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세기통신은 최근 자사 전속대리점들이 브랜드 인지도를 통해 활발한 영업활동을 하도록 대리점을 전문대리점과 비전문대리점으로 나눠 개통률이나 부가서비스신청률·해지율·채권관리실적 등을 평가해 그 등급에 따라 통화수수료와 운영비지원·신규개설지원을 차등 적용해나가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이와 함께 그동안 대리점에 지급해오던 IMF장려금을 폐지하는 대신 고객관리수수료를 소폭 올리고 지급기간도 3년에서 4년으로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신세기통신이 대리점 관리에 등급제를 도입하고 고객관리수수료율 인상과 지급기간 연장을 검토하고 있는 것은 대리점 정예화와 함께 가입자 확보를 위한 대리점 역량강화를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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