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샤프는 반사형과 투과형 구조를 동시에 갖춘 새로운 박막트랜지스터(TFT) 액정표시장치(LCD)를 개발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샤프가 이번에 개발한 신형 LCD는 밝은 장소에서는 반사형 LCD로 사용하고 어두운 장소에서는 백라이트를 내장한 투과형 LCD로 사용할 수 있는 「어드밴스트 TFT」로 주위의 조도에 상관없이 고화질 영상을 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어드밴스트 TFT는 액정을 구동시키는 화소전극으로 투명전극과 반사전극을 병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나의 화소전극 중앙부에 투명전극을 배치해 반사전극이 투명전극을 둘러싼 모양을 하고 있다.
새로운 LCD는 또 이들 전극과 백라이트를 조합함으로써 반사형과 투과형 기능을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샤프는 우선 이 LCD를 AV기기에 적용하기 위해 이달부터 2인치 제품을 월 5만대 규모로 양산키로 했으며 앞으로는 7인치 제품도 선보여 적용범위를 카내비게이션시스템(CNS)용 등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하루 한 잔인데도 위험 15%↑… '이 음료'가 간암 부른다”
-
2
“전선 위를 '꿈틀' 기어 다닌다”…전력선 점검하는 뱀 로봇
-
3
“차량이 드론 기지로 변신”…美 초소형 드론 운용 시스템 공개
-
4
美·英서 금 빼는 중앙은행들…“내 금은 내가 지킨다” 골드 대이동
-
5
“조종사 없이 보급품 투하”…美 장거리 자율 보급기 공개
-
6
일면식 없는 행인 차도로 밀친 英 남성, 9년만에 검거
-
7
비타민C 부족하면 뇌가 쪼그라든다?…치매 발생 가능성 높아져
-
8
관중석에 홀연히 등장…축구팬 홀린 '월드컵 비키니 미녀' 정체는?
-
9
“변기가 사람을 찾아간다”…中 이동형 스마트 변기 공개
-
10
줄 없이 번지점프서 던져진 브라질 여성… 업체 직원 3명 살인죄로 체포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