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샤프는 반사형과 투과형 구조를 동시에 갖춘 새로운 박막트랜지스터(TFT) 액정표시장치(LCD)를 개발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샤프가 이번에 개발한 신형 LCD는 밝은 장소에서는 반사형 LCD로 사용하고 어두운 장소에서는 백라이트를 내장한 투과형 LCD로 사용할 수 있는 「어드밴스트 TFT」로 주위의 조도에 상관없이 고화질 영상을 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어드밴스트 TFT는 액정을 구동시키는 화소전극으로 투명전극과 반사전극을 병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나의 화소전극 중앙부에 투명전극을 배치해 반사전극이 투명전극을 둘러싼 모양을 하고 있다.
새로운 LCD는 또 이들 전극과 백라이트를 조합함으로써 반사형과 투과형 기능을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샤프는 우선 이 LCD를 AV기기에 적용하기 위해 이달부터 2인치 제품을 월 5만대 규모로 양산키로 했으며 앞으로는 7인치 제품도 선보여 적용범위를 카내비게이션시스템(CNS)용 등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다우 1.62% 급등·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AI 열풍에 빅테크 '폭등 랠리'
-
2
중국 황산 수출 중단…글로벌 산업 '원자재 쇼크' 덮친다
-
3
가격도 반값?…샤넬, 밑창 없는 '반쪽 신발'에 “뒷꿈치 보호대인가?”
-
4
“최후의 일격 준비하나?”…트럼프, '초강력 공습 시나리오' 45분간 보고 받아
-
5
“7조 증발·유조선 31척 봉쇄”…이란 경제 숨통 끊은 美 작전
-
6
“카메라 2개 달고 등장”… 애플 스마트 글래스, '손 제스처'로 조작한다
-
7
부자아빠 “폭락장 다가온다…더 부자가 될 계획”…“금·은·비트코인 사라”
-
8
대낮 예루살렘서 수녀 무차별 폭행…이스라엘서 또 '기독교 혐오' 논란
-
9
“우린 해적이다”…트럼프 '충격 발언'에 국제사회 발칵
-
10
피부암 조기에 찾아준다…AI 피부 스캔 로봇 등장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