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스.키텔 공동, 인터넷 전자상거래 전문가과정 개설

 네티스(대표 조성주)가 키텔(대표 김문화)과 공동으로 오는 6일 인터넷 전자상거래 전문가 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31일 밝혔다.

 노동부로부터 직업능력개발 훈련과정으로 지정받은 「21세기 지식정보사회 신인재 양성프로그램-리더 21」(http://www.leader21.co.kr)을 통해 제공되는 이 교육과정은 16주에 걸쳐 기업·소비자간(B to C) 전자상거래, 인터넷 전자무역 실무, 인터넷 프로모션 전략. E마케팅전략, 기업간(B to B) 전자상거래, 인터넷 신규사업 성공전략 등을 가르친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석·박사들로 구성된 강사진은 온라인교재, 멀티미디어 이론·실습 강의, 기말과제, 토론, 질문·답변, 면담 등을 통해 교육을 진행한다.

 네티스는 10일 이전 등록자에게는 인터넷 마케팅, 정보산업의 이해, 기업정보 활용, 인터넷 주식투자 특강 등 정보통신분야의 60여가지 강좌가 개설된 가상대학 캠퍼스21(http://www.campus21.co.kr) 1년 무료 수강권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학생 및 고용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일반인은 50% 할인혜택이 주어지며 고용보험 혜택자는 교육후 최대 90%까지 교육비를 환불받는다. 문의 (02)922-5995

<이일주기자 forextr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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