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목소리를 아이들에게 전해 줍니다.」
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분사기업인 「심스밸리」가 개발한 메모지형 소형 간편녹음기 「보이스 엠(Voice Mate)」을 전국에 있는 삼성전자 리빙프라자를 통해 시판한다고 27일 밝혔다.
「보이스 엠」은 간단한 버튼조작만으로 녹음과 재생이 가능해 아이를 둔 가정에서 부모가 외출시 간단히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제품으로 메모지 대신 부모의 목소리를 아이들에게 들려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호출기 크기인 이 제품에는 기존 마그네틱 테이프 대신 첨단 메모리반도체인 플래시 메모리칩을 사용해 최대 40초 동안 녹음할 수 있으며 동전형 건전지 2개를 사용해 50회 정도 연속사용이 가능하다.
또 지움방지 스위치를 채택해 오작동에 의한 기록정보의 삭제를 방지할 수 있으며 제품 뒷면에 고무자석을 붙여 냉장고 등 가전제품에 부착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목걸이홈을 이용해 주소 및 전화번호 등을 녹음해 아이들의 목걸이에 걸 수도 있어 미아방지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가격은 3만8600원. 문의 (02)565-7157
<양승욱기자 sw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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