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빅딜파문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대우전자(대표 양재열)가 최근 내수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를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벌이기 시작했다.
대우전자는 최근 냉장고와 에어컨 등의 신제품을 속속 출시해온데 이어 세탁기·컬러TV·VCR 등 그동안 출시했던 99년형 신제품들에 대한 제품설명회 및 전국 로드쇼를 개최하는 등 그동안 빅딜 소용돌이에 휘말려 위축됐던 국내 가전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대우전자는 최근 전국의 대리점 및 백화점에서 영업사원과 소비자들 약 4000명을 대상으로 올초 출시한 99년형 「동시만족」 냉장고에 대한 제품설명회를 개최한데 이어 내달에는 전국 모니터사원 및 지방별 제품시연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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