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양판점 전자랜드21(대표 홍봉철)이 신규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창고형할인점에 입주한다.
이를 위해 이 회사는 최근 롯데백화점의 창고형할인매장 마그넷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오는 28일 개점 예정인 마그넷 서현점에 120평 규모의 가전매장을 마련하기로 했다.
서현점 가전매장은 전자랜드21이 직원을 파견해 국내가전과 외산가전을 판매한 후 판매금액 일부를 수수료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가전양판점이 창고형할인점에 수수료 매장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자랜드21은 이번 제휴로 97년에 개설한 분당점을 비롯, 신규 점포를 추가로 마련하게 됐으며 집객률이 높은 창고형할인점과의 제휴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 회사는 현재 추진중인 전국 10여개 지방점 추가개설 계획과는 별개로 마그넷이 개설될 예정인 기타 신도시에도 함께 진출할 계획이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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