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개발(대표 홍계표)이 전자 유통상가로는 국내 처음으로 상가관리 부문에 대해 국제표준화기구(ISO) 9002 인증을 추진한다.
테크노마트 관리업체인 프라임개발은 상인들의 품질의식과 고객지향적 상가질서 확립을 위해 생산·설치·서비스에 관한 인증규격인 ISO9002 인증 획득을 추진, 오는 8월경 본심사를 신청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프라임개발은 최근 사내에 25명으로 구성된 ISO9002 인증추진위원회를 신설하고 인사, 총무를 비롯해 기획·운영·영업·기계·전기·방재·건축 등 각 분야별로 실태조사에 착수했다.
이 회사는 이달 말까지 상가 운영의 품질 확보를 위한 매뉴얼을 작성하고 부서별 업무지침서·작업지침서 등을 마련한 뒤 다음달 안에 인증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업무지침서와 작업지침서가 마련되는 대로 실무 부서가 그대로 이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프라임개발이 추진하는 ISO9002 인증범위는 빌딩 종합관리와 용역경비·공동주택관리·빌딩컨설팅 등 상가관리 전반이다.
테크노마트에 대한 프라임개발의 ISO9002 인증 추진은 전자 유통업계에서는 처음 있는 일로 인증을 획득할 경우 기업이미지 제고에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된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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