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MP3플레이어 업체들이 올들어 치열한 수출 오더 확보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일부 해외 바이어들의 헷갈리는 행보에 국내 업체들의 희비가 교차.
다이아몬드멀티미디어사와 함께 세계 멀티미디어 주변기기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크리에이티브사는 다이아몬드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에 자극받은 나머지 서둘러 MP3플레이어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국내 업체와 제휴를 추진하면서 파트너를 계속 교체하고 있어 국내 업체들이 큰 혼란을 겪고 있다고.
국내 S사와 수출상담을 진행하던 중 최근 공급처를 D사로 옮긴 것으로 알려졌던 크리에이티브는 지난번 개최된 세빗 전시회 기간중에 느닷없이 국내 또 다른 S사의 모델에 자사 상표를 붙여 전시함으로써 과연 크리에이티브의 최종 파트너로 어떤 업체가 선정될지 귀추가 주목.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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