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등학교 및 대학의 교육정보화 사업을 전담할 재단법인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다음달 22일 공식 출범한다.
교육부는 이승무 교육정보화국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설립준비위원회를 구성해 두 차례의 회의를 거쳐 단체 설립에 따른 1차 정관작업을 마쳤으며 이른 시일내에 초대원장을 선임하고 조직과 인원 구성을 완료해 다음달 22일 출범시킬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초·중등 교육정보화 사업을 전담하고 있는 멀티미디어교육지원센터(소장 여운방)와 대학의 정보화를 담당한 첨단학술정보센터(소장 직무대행 김성혁 연구개발부장)를 통합해 발족할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교육정보화와 관련한 정책과 집행의 기능을 갖는 교육부 산하 정부출연기관의 성격을 갖게 되며 72명의 인원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교육부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산하에 전국 시도 교육청별로 각종 교육정보자료를 개발·보급하고 지역에 맞는 교육정보화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지역교육정보화센터를 설립키로 했다.
<김홍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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