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가 고급형 세탁기 시장에 본격 가세한다.
삼성전자는 최근 가전제품의 수요가 양극화하면서 확대되고 있는 고급형 세탁기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최근 세탁물의 유형에 맞게 물살의 세기를 변화시켜주는 인버터 방식의 고급형 세탁기 「파워드럼」을 개발, 오는 2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출시하는 인버터세탁기는 고급형(모델명 SEW-F100C)과 보급형(모델명 SEW-F100) 등 2종으로 자체 기술로 개발한 「파워인버터 모터」를 채택해 세탁력을 대폭 개선했을 뿐만 아니라 전기사용량도 기존제품보다 25% 절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제품은 세탁조 아랫부분에 거름망을 설치해 세탁과정에서 발생하는 찌꺼기 제거효과를 높였으며 피부 및 수질환경 보호를 위해 물비누 장치의 기능을 한층 강력하게 하는 등 세탁·헹굼·거름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크게 개선했다.
제품의 소비자가격은 고급형이 112만원이고 보급형은 99만8000원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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