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신재철)은 「비주얼에이지 2000」을 공급한다.
이 솔루션은 IBM 플랫폼을 비롯한 각종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단순한 도구세트가 아니라 2000년 라이프사이클에 대해 포괄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솔루션은 Y2K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4가지 단계를 거치는데 1단계로 소프트웨어와 시스템의 재고조사 및 평가를 한다. 이 작업의 목적은 시스템 내용을 이해하고 알 수 없는 변수를 제거함으로써 변환 후에 시스템이 예상대로 동작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 단계를 거치면 시스템에 설치한 응용 프로그램 소스, 패키지, 데이터 및 응용 프로그램의 모든 기록 등 정보가 수집된다.
다음 단계는 분석 및 검색단계로, 재고조사와 평가를 완료하면 응용 프로그램의 날짜관련 필드와 그 영향을 받는 모든 데이터를 검색한다. 이 단계에서 사용되는 「비주얼에이지 포 코볼」과 「프로페셔널 포 OS/2」는 MVS, VSE 및 OS/2에서 코볼언어를 지원해 데이터 스캐닝과 보고서 기능을 사용해 날짜관련 필드를 검색해준다.
응용 프로그램에 있는 날짜관련 필드를 찾으면 2000년부터 날짜를 처리할 수 있도록 관련코드를 변경하는 수정단계에 돌입한다. 이 단계에서는 정확한 로직과 데이터를 응용 프로그램과 파일에 삽입하기 위해 데이터 필드를 4자리로 늘리는 과정을 거친다.
마지막 단계는 프로그램·데이터·응용 프로그램 등에 대한 변경사항을 테스트하고 검증하는 것으로, 이 단계에서는 테스트 내용을 작성·수정 및 재생하고 응용 프로그램의 여러 버전 사이의 차이를 비교한다. 문의 (02)781-7510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무슬림 해킹조직, 한국 정부 사이트 디도스 공격
-
4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5
전문가 50명, AI기본법 개정 머리 맞댄다
-
6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7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8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
9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
10
유통가 개인정보 유출사고 연이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