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 환경마크인 에코라벨(Eco Label) 부착 대상품목이 큰 폭으로 확대돼 관련제품의 수출이 심각한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15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따르면 에코라벨 부착 대상품목은 지금까지 12개 품목이었으나 이달부터 섬유 및 의류 등이 추가돼 14개 품목으로 늘어나고 개인용 컴퓨터와 식기세척기 등에도 에코라벨 기준을 제정, 조만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EU는 소비재용 배터리 등 7개 제품에 대해서도 기준제정을 추진중이다.
KOTRA 관계자는 『에코라벨 부착이 강제규정은 아니지만 환경에 대한 유럽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앞으로 이 라벨을 부착하지 않을 경우 수출에 상당한 타격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에코라벨을 부착하려면 수출대상국 환경담당 부처에 부착허용을 신청, 승인을 받아야 한다.
<구근우기자 kwkoo@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30일 이상 시총 150억 ↓ 코스닥 기업 관리종목 지정
-
2
“체감경기와 괴리 클 것” 코스피4000에도 웃지 못한 F4
-
3
'반도체 불장' 탄 코스피 4600선 첫 돌파…나흘째 사상 최고
-
4
반도체 힘 받은 코스피, 4500도 넘어섰다
-
5
단독민생회복 소비쿠폰, 수도권 KB·지방 농협카드로 가장 많이 긁었다
-
6
베네수엘라發 불확실성 우려…정부 “영향 제한적”
-
7
국내 주식 외국인 비중 32.8%, 5년 8개월 만에 최대
-
8
조각투자도 NXT·KRX 경쟁구도로…증선위, STO사업자 예비인가
-
9
카카오페이, 배송서비스 해외로 확장…미·일·중 등 글로벌 배송 시작
-
10
[ET특징주] “불닭반도체 출렁”… 삼양식품, 장중 8% 하락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