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원(대표 장형식)은 차세대 이동통신시스템인 스프레드 스펙트럼(Spread Spectrum)방식의 디지털 마이크로웨이브시스템(DMRS)용 부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한원은 전파사용료를 면제받을 수 있는 2.4∼5.8㎓대역의 DMRS용 송수신 모듈과 업다운변환기, 모뎀 등을 개발하고 있다.
DMRS는 수요량이 많지 않은 도심외곽지역에 이동통신사업자들이 현재 자가전송망을 유선으로 구축, 막대한 전용회선비용을 지출하는 등 경제적인 손실이 많아 이를 해소하고 높은 통화품질을 유지시킬 수 있는 차세대 이동통신시스템으로 미국을 중심으로 현재 각국에서 개발이 한창이다.
한원은 늦어도 오는 9월까지는 제품개발을 끝내고 연말경 계열사인 한원텔레콤을 통해 DMRS를 본격 생산하기로 했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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