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닉스전자(대표 이충구)가 2년여에 걸쳐 수출 전략상품으로 개발한 냉온기능의 핸드마사저 「핫&쿨」이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유닉스전자는 이 제품을 지난 1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국제생활용품박람회(International Housewares Show 99)와 지난 2월 독일 쾰른의 도모텍쇼(DOMOTECHNICA 99)를 통해 해외 바이어들에게 처음 소개했는데 전시되자마자 독점판매권을 달라는 주문이 쇄도하는 등 관심을 한 몸에 받은 것.
이어 지난주에는 미국의 소형가전 선두업체인 레밍턴의 사장단이 직접 방한, 인천 남동공단의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수출상담을 하고 돌아갔다.
유닉스전자가 세계 처음으로 개발한 이 제품은 기존 핸드마사저와는 달리 TEC(Theramo Electric Cooler)반도체를 장착, 전자냉각기능을 탑재했기 때문에 진동에 의한 마사지뿐만 아니라 온찜질, 냉찜질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유닉스전자는 이 제품을 그동안 거래해 왔던 독일 건강기기 전문업체인 M사와 미국 유통업체 S사에 독점 공급하기로 최근 결정하고 올해 약 20만대를 수출할 계획이다.
유닉스전자는 오는 5월 미국에서 열릴 구매쇼 등에서도 수출상담을 벌여 해외거래선 다각화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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