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멕스(대표 송유진)가 최근 미국·독일 등 해외가전전시회에 출품해 수출상담을 벌였던 커피로스터 신제품의 수출에 본격 나선다.
이멕스는 최근 미국 원두커피시장의 30∼40%에 달하는 생두를 공급하는 유통업자와 연간 약 20만대의 커피로스터를 수출하기로 계약을 맺고 오는 4월 첫 선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특히 이번 수출은 미국 전역에 유통망을 갖고 있는 생두 업자가 이멕스의 커피로스터와 생두를 동시에 공급하기로 함에 따라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멕스측은 내년에는 연간 100만대의 수출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UL마크 신청 및 제품 보완작업을 진행중이다. 또 생산물량을 확대하기 위해 선적이 용이한 부산·마산지역에 조립라인을 증설할 계획이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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