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개발사인 미국 블리자드사가 올 하반기 내놓을 신작 「디아블로2」의 국내 판권을 놓고 국내 업체들이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고 있어 과당경쟁으로 로열티만 올려놓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고조.
「디아블로2」 판권 경합에 나서고 있는 업체는 삼성전자·SKC·현대세가, 그리고 「스타크래프트」 공급처인 한빛소프트 등 대기업과 비교적 자금력이 넉넉한 중견 제작·유통업체 등 10여개사로 현재 미국측 유통사와 개별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상태.
업계의 한 관계자는 『「디아블로」의 로열티를 무려 카피당 10달러선으로 제안한 업체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동안 환율폭등으로 주춤했던 「외산대작 모시기 경쟁」이 다시 살아나는 징후가 아닌지 걱정된다고 일침.
<유형오기자 hoyoo@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기고] AI를 탑재한 디지털 트윈, 물리 세계를 통제한다
-
2
[ET톡] SW 생태계 대대적 재정비해야
-
3
[사설] K증시, 충격을 경쟁력으로 메우자
-
4
[데스크라인] 모두의 창업 2기, 다시 서는 희망의 사다리 돼야
-
5
[사설] 정부 사업, SW분리발주가 기본돼야
-
6
[ET시선]삼성바이오 노조, 글로벌 CDMO '골든타임' 무게 알아야
-
7
[ET톡]美 팹 투자를 대하는 韓 반도체 장비사의 자세
-
8
[테크 차이나] 폐배터리는 누가 확보하나…중국 '역공급망' 진짜 경쟁
-
9
[정유신의 핀테크스토리]글로벌 수수료 장벽을 허무는 핀테크
-
10
[ET단상] AI 인프라 계획, 지금 시작해야 하는 이유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