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가 부품 및 자재 거점창고인 「허브(Hub)」를 이용한 신개념물류시스템을 도입, 물류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게 됐다.
허브시스템은 물류거점창고인 허브를 통해 제품용 원·부자재의 입고와 보관, 통관, 출고를 한번에 처리하고 최종생산자의 제조라인까지 자재를 직접 배송시키는 신개념물류시스템으로 국내에 이 시스템이 구축된 것은 LG전자가 처음이다.
LG전자는 허브시스템을 경기도 평택의 멀티미디어사업본부에서 가까운 장소에 설치해 물류운송비용은 물론 재고보관비용 및 관련 부대비용을 포함해 연간 15억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는 이번 허브시스템 구축과 함께 자재공급업자와 물류정보의 실시간 공유를 위해 자재의 선적과 재고, 입·출고 정보망을 인터넷으로 구축해 물류개선효과를 극대화해 나가기로 했다.
<양승욱기자 sw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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