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립 2년째를 맞은 한국계측제어협회(회장 김기홍) 부설 계측제어교육센터가 계측제어분야 전문인력 양성의 산실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 97년 12월 국제계측제어협회(ISA) 한국지부 설립을 계기로 미국 ISA본부에서 실시하는 교육과정을 도입, 지난해 초 개원한 계측제어협회 부설 교육센터에서는 그동안 「공정 계측과 제어」 「튜닝과 제어」 「PC베이스 MMI 설치와 구성」 「필드버스 기술 실무」 등 4개 과정의 교육을 실시했다. 올 들어선 「공정 계측과 제어(유량/압력 레벨)」 「PLC이해와 보수」 「DCS 이해와 응용」 「조절밸브의 선정과 응용」 「피드백과 ARC설계 및 튜닝」 등 6개 과정을 추가 신설했다.
과학기술부 승인과 노동부 고용보험법에 의거 설립된 계측제어 기술교육센터에서는 현재 포철·한전·가스공사 등 대규모 공기업은 물론 중소 계측·제어장비 제조업체의 기술 및 생산인력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교육 첫 해인 지난해 5백67명의 산업현장 인력들이 교육을 이수했으며 올 들어서도 지난 두 달동안 3개 차수에 걸쳐 70명이 교육을 받았다.
협회는 교육과정에 대한 업체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실업자 재취업 및 고용촉진 훈련, 직업 전환 교육을 위한 중·장기 교육과정을 개설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현재 교육과정은 업체 현직 인력에 한정해 실시되고 있으나 향후 국가 보조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도 문을 개방할 계획』이라며 『제어계측교육과정 수료증이 채용과정에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명실상부한 교육센터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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