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오는 24일부터 5월 13일까지 시청 대회의실에서 예비창업자를 위한 「무료 창업강좌」를 개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공동 개설하는 이번 강좌는 부산지역 명예·조기 퇴직자, 기업체 임직원과 대학생 창업동아리 등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소자본」 「유통업」 「무역업」 「벤처」 등 4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강좌일정은 △소자본 창업 3월 24∼25일, 4월 21∼22일, 5월 13∼14일 △유통업 창업 4월 1∼2일, 4월 28∼29일 △무역업 창업 4월 7∼8일, 5월 6∼7일 △벤처창업 4월 14∼15일 등 8회에 걸쳐 1회당 선착순 250명씩 총 2000명에게 무료 실시하게 된다.
문의 부산시 기업지원과(051-888-3111∼5)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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