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미디어(대표 장절준)는 「013 에어포스트」서비스를 이용해 인터넷 메일을 송수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상용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에어포스트 단말기를 이용, 이동중에도 이메일을 송수신할 수 있으며 외부에서도 PC로 온 이메일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이메일 주소가 없는 사람은 무선 단말기 고유번호에서 013을 제외한 나머지 여덟자리 숫자 앞에 소문자 t와 에어미디어 계정을 붙인 무선 인터넷 메일주소(t33XX-XXXX@airmedia.co.kr)로 데이터를 보내면 된다.
이 서비스는 1회 통신당 송신시에는 2백자(영문 4백자)까지, 수신시에는 1천자(영문 2천자)까지 메시지 교환이 가능하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