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 대학원이 시대변화에 맞춰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 책. 미 과학·공학·의학 아카데미가 공동으로 펴낸 「RESHAPING THE GRADUATE EDUCATION OF SCIENTISTS AND ENGINEERS」를 번역했다.
저자는 미국의 이공계 대학원 교육의 개혁을 위해 과학자와 공학자의 최근 취업동향을 분석한 후 대학원 교육의 적합한 구조와 기능을 제시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우리나라 대학 교육이 어디부터 잘못됐는지 그 구조적인 모순점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미 과학 아카데미 외 지음·민철구 역, 한국경제신문 펴냄, 1 만 1 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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