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엔지니어링(대표 계용범)은 향후 콘덴서 및 저항기용 계측장비의 개발 및 판매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에 고정밀 콘덴서 계측기 및 전해콘덴서용 누설전류계측기를 개발한 데 이어 올해에는 계측기의 정밀도를 더욱 높이는 데 주력하는 한편 최근 수요가 늘고 있는 1백㎑ 검사장비에 채용되는 콘덴서 계측기 개발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저항기용 계측기도 개발할 계획인데 생산라인에 직접 설치하며 분당 검사개수가 6천개 정도에 달하는 제품을 개발, 판매에 나설 방침이다. 이 저항기용 계측기는 카운터와 프린터를 내장하여 설치 및 보수가 용이하며 현재 대부분의 국내 저항기업체들이 사용하고 있는 일본 아덱스사 제품의 절반가격에 불과해 급속히 수입 제품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이 회사는 보고 있다.
한편 중일엔지니어링은 95년 설립, 자기식안정기와 소형 전광판 등을 생산해왔으나 지난해부터 계측기 전문업체로 변신, ISDN라인 테스트기와 전해콘덴서용 누설전류 측정기 등을 개발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약 2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방침이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1분기 D램 가격 인상률 '70→100%' 확정…한 달 만에 또 뛰어
-
2
삼성 갤럭시S26 사전판매 흥행…신기록 기대
-
3
단독SK-오픈AI 합작 데이터센터 부지 '광주 첨단지구' 유력
-
4
“용량 부족 때문에 스마트폰 사진 지울 필요 없다”...포스텍, 광 데이터 저장기술 개발
-
5
'메이드 인 유럽' 우대…비상등 켜진 국산차
-
6
속보증시 급반등에 코스피·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
7
중동發 위기에 기름값 들썩…李대통령 “주유소 부당한 폭리 강력 단속”
-
8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JP모건 IPO 주관사 선정
-
9
“메모리 가격 5배 급등”…HP “AI PC 확대” vs 델 “출고가 인상”
-
10
DGIST, 세계 최초 '수소'로 기억하고 학습하는 AI 반도체 개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