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제조업체를 위한 윈도 기반 아키텍처인 분산 인터넷 애플리케이션(DNA-M)을 이번주 중 발표할 것이라고 「인포월드」가 보도했다.
DNA-M은 서로 다른 제조 애플리케이션과 소프트웨어를 연계시키는 기능을 하는 것으로 윈도CE를 기반으로 삼고 데이터베이스인 SQL 서버와 비주얼 베이식을 주요 기술로 활용토록 설계됐다.
이 아키텍처는 컴팩과 SAP 등 일부 컴퓨터업체들과 자동화 기기 공급업체들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나이키 등 제조업체에서 채택할 것으로 알려졌다.
DNA-M을 채택하려는 제조업체들은 매장관리에서부터 전사적 자원관리(ERP)에 이르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간의 플러그 앤드 플레이(P&P) 기능을 실현해 나가게 될 것이라고 MS측은 밝혔다.
DNA-M 발표는 윈도의 적용 영역을 확대하려는 MS의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MS는 이를 계기로 제조업체용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MS는 이번 제조업체용 아키텍처에 앞서 의료용 액티브X, 소매유통용 아키텍처인 액티브스토어, 보험산업용 OLE, 금융산업용 DNA 파이낸셜 서비스 등을 잇따라 발표하면서 새로운 소프트웨어 시장 개척을 적극 추진해 왔다.
<오세관기자 sko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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