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대표 박기점)이 커넥터 위탁수출 사업을 확대한다.
우영은 통신용 커넥터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미국의 T&B와 펄슨사 등을 통해 위탁수출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우영은 자사가 생산하지 않은 고주파(RF)용을 비롯, 항공우주용·군사용 커넥터 등의 위탁수출을 적극 추진키로 하고 최근 T&B 등 해외 파트너와도 수출협의를 끝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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