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02년까지 민간이 운영하는 우편취급소가 전국에 걸쳐 모두 1천여개로 늘어난다.
정보통신부는 우정사업 경영혁신을 위해 적자 우체국을 통폐합, 지역주민의 우편서비스 이용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고 우체국업무 민간위탁 확대를 겨냥, 앞으로 4년간 우편취급소 2백개를 증설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정통부는 이를 위해 올해부터 해마다 50개소씩 4년간 2백개를 신설, 오는 2002년에는 전국에 1천여개의 우편취급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 개소되는 50개의 우편취급소는 3월중 지방체신청별로 설치계획 공고를 하고 4∼5월에 신청자 접수 및 운영자를 선정, 7월께부터 본격 운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택기자 ety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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