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용 전원공급장치 전문업체인 인창전자(대표 노재구)가 최근 회사조직을 부서제에서 팀제로 전면 개편했다.
작년말 인창전자 대표이사에 취임한 노재구 사장은 최근 결재라인을 줄여 의사결정을 신속하게 하고 조직 구성원들의 업무권한 및 책임감을 강화, 회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4부 11과였던 회사조직을 9팀으로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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