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대표 표삼수)은 그룹웨어·문서관리시스템(EDMS)·지식관리시스템(KMS) 등의 패키지 개발 및 판매사업을 중소기업형 벤처사업으로 분리, 새로운 종업원지주회사(EBO)로 독립시켰다고 2일 밝혔다.
웹플러스라는 상호로 새롭게 신설된 이 법인은 기존 현대정보기술의 OA팀 직원으로 전원 구성됐으며, 초대사장으로는 OA팀장인 임종선씨가 선임됐다.
웹플러스는 현대정보기술의 클라이언트서버 방식의 그룹웨어인 「오피스웨어」와 인트라넷을 기반으로 하는 「플러스웨어」, 문서관리시스템인 「플러스닥」, 지식관리시스템인 「플러스KMS」를 독자적으로 개발, 공급하는 한편 향후 지식경영을 위한 관련 솔루션 및 인터넷 기반의 각종 사무자동화(OA)시스템을 주력 공급할 방침이다.
납입자본금 2억원으로 출범하는 이 회사는 현대정보기술이 지분의 19%를 투자하고, 나머지를 종업원이 출자하는 방식(EBO)으로 운영된다.
현대정보기술은 이와 함께 올 상반기 중에 주력사업인 시스템통합(SI)사업과의 시너지 효과가 미흡한 비주력사업과, 중소기업형 사업 3, 4개 가량을 분사나 매각 등의 방식으로 추가 분리키로 했다.
<김경묵기자 km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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