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덴서 및 저항기 전문업체인 필코전자(대표 조종대)는 그동안 신제품 개발 및 기존 제품 개선업무를 병행해온 연구소의 기능을 신제품 개발에만 역량을 집중시키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필코전자는 기업의 부가가치 창출이 생산부문에서 연구개발부문으로 급격히 옮겨가고 있다고 보고 기존 제품의 개선업무는 생산부에서 담당하고 연구소는 순수 연구개발에만 전력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필코전자는 생산라인과 같은 건물에 입주해 있는 연구공간을 현재 건설중인 독자적인 연구소 건물에 통합하는 한편 26명인 연구개발인력을 더욱 확충,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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