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접촉식(RF) IC카드를 활용, 버스·택시 등 각종 교통수단의 지불용도는 물론 신분증으로도 이용될 수 있는 「시민카드」가 전북 전주시에 도입된다.
전주시는 올해부터 오는 2001년까지 총 10억원의 예산을 투입, RF IC카드를 도입키로 하고 IC카드 전문업체인 SST(대표 안민영)를 프로그램 개발업체로 선정했다.
전주시는 오는 4월까지 통합교통카드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7월부터 시스템 구축사업에 나설 예정이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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