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게임채널, 게임개발에 전력투구

 동서게임채널(대표 오상현)은 현재 20여명으로 구성된 2개팀의 개발조직을 5개팀으로 확대 개편키로 하고 20여명 정도의 개발인력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1·4분기 중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천명」 2탄을 출시하는 등 연내로 3, 4종의 신작을 발표할 예정이며 내년부터는 최소한 5종 이상의 신작을 출시하기로 했다.

 이 회사는 그러나 외산게임 수입의 경우 루카스아츠·노바로직 등 기존 제휴사의 작품을 공급하는 선에서 최소화하기로 했다.

<유형오기자 ho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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